[이슈]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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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12.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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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하고 경각심 고취해 마약 범죄 예방

이번 캠페인은 ‘마약 청정지대’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마약 유통과 투약 관련 사회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준비됐다.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각계 각층 참여 이어져 
정부기관과 민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또한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의 지명을 통해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은 “범국민적인 마약 근절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구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마약은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에 최악의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투약자 본인과 주변,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온 국민이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치위협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윤숙 협회장은 ‘NO EXIT’ 캠페인 다음 주자로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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