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흥, ‘양지연수원 개원 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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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흥, ‘양지연수원 개원 8주년 기념식’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12.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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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져

㈜신흥이 11월 17일(금)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양지연수원 개원 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원 8주년을 기념한데 이어,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이밖에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행사에는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김앤전치과 원장), 김현종 SID 2023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 원장), 김양수 DV WORLD 학술위원장(서울좋은치과 원장), 정현성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익 대표는 환영인사말에서 “기회가 되면 10주년 혹은 12주년때 연수원이 재단 소속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코로나기간 3년 반동안 치과계 행사가 없어 수익은 제로여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연수원이 특정기업의 소유물이 아닌 치과계의 자산으로 남겨 국민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내년 2월이 선대회장님 1주기인만큼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양지연수원을 8년 동안 봐왔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다”며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신흥양지연수원을 거닐며 풍경이 좋았다”고 운을 띄웠다.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흥양지연수원 관계자는 “치과계 가족이자 덴탈비타민 회원 고객은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며 “더 많은 치과고객 및 구성원분들에게 기억 될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영 원장,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 위촉
김도영 원장(김앤전 치과)이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17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김도영 원장은 이 날 행사에서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뿐만 아니라, 신흥 임플란트 유저 그룹(가칭 신흥 유니버스) 디렉터도 맡게 됐다.
김도영 위원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개발에 참여 했으며, 이후 꾸준히 SIS를 사용하며 제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날 건배사를 맡은 김도영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은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구절인 “일신우일신”을 빗대어 신흥양지연수원이 매번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는 건배사를 제의했다.
특히, 제1회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0부터 연자로 참여하여 최근 제14회 SID 2023 때까지 Learn with SIS Experts의 좌장으로 꾸준히 SID에 참여할 만큼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애정이 깊다. 현재 더욱 향상된 신흥 임플란트를 위해 제품개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영 위원장은 “신흥 임플란트 개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하며 가장 가까이서 SIS를 봐왔다”며 “더 나은 더 새로운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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