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과 및 의료기기기업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최근 경영진을 확장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LATAM(라틴 아메리카) 책임자인 Mirco Stiehle씨가 기업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고, 고성장 시장 최고사업책임자(CCO)로서 LATAM 지역과 함께 APAC (아시아 및 태평양) 사업조직의 책임을 맡게 된다. 또한, Christian Brutzer씨는 성숙시장의 최고사업책임자 (COO)라는 새로운 역할에서 북미와 유럽, 중동을 포함한 기존시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Michael Bickel씨가 Ivoclar Group의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으며 12월 1일부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스위스 국적인 그는 홍콩의 Jardine Schindler Holding LTD에서 근무한 후 유럽으로 돌아와 스위스 베른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Ernst & Young과 Baloise Insurance Group에서 경험을 쌓았다. Bickel씨는 2005년부터 Schindler Group에 근무하며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의 재무, 리스크 관리 및 내부감사, 공급망, IT, 비즈니스 서비스 센터에서 다양한 리더십 위치에 있었다. 또한, 많은 직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책임을 맡았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