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회장 중심 33대 집행부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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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회장 중심 33대 집행부 본격 출범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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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신임회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곽재영 회장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장을 역임했고 보철학회에서 학술이사, 총무이사, 차기회장 등 다양한 요직을 수행했다. 

곽재영 회장은 13명의 고문들과 함께 안승근(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박상원 감사(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청희 대의원 의장(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오상천 대의원 부의장(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의 의견들을 잘 경청하고 향후 2년동안 차기회장 김성균(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부회장 김형섭(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김선재(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총무이사 이규복(경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술이사 박지만(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재무이사 백상현(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의 33대 집행부와 함께 학회를 책임감 있게 꾸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치과보철학 분야의 동향과 학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의 시대와 학생 교육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과제를 활발히 준비할 것임을 강조했다. 제 33대 임원의 임기는 2023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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