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 좋아하는 치과의사 이재일입니다. 양평여행을 다녀오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눈 내렸던 날이라 그런지 단백질이 더욱 당기더라고요~ 불맛으로 더욱 맛있는 그릴 바비큐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정리 | 박진선 기자 pjs@denfoline.co.kr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 자리한 ‘그릴316’ 전경입니다.
탁 트인 인테리어라 실외 같은 분위기예요.
저는 눈 내렸던 겨울에 다녀왔지만, 여름에 가도 캠핑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소규모 뷔페도 있어서 바비큐 먹기 전에 가볍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어야 하니 적당히!
랍스터, 삼겹살, 목살은 초벌한 뒤 테이블에 나옵니다. 불맛으로 중무장 중이에요.
소스 종류도 다양해 바비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먹을 준비 완료!
초벌을 거쳐 그릴에 구운 삼겹살입니다. 제일 맛있는 걸 마지막에 먹는 습관이 있어서 삼결살을 마지막에 구웠어요.
고기만큼이나 인상적인 김치찌개!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날 김치찌개만 3번 가져다 먹은 것 같네요.
뷔페에 제육볶음, 파스타, 커리,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들도 많지만 그릴 바비큐를 먹기 위해 꾹 참은 보람이 있네요. 여름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그릴316’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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