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치료 기본개념과 신경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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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치료 기본개념과 신경향' 한자리에
  • 승인 2006.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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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치료 기본개념과 신경향' 한자리에 
보철학회, 오는 17∼18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정문규,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치과보철치료의 기본 개념과 신경향'을 주제로 200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학회의 이번 추계학술대회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심미재료 ▲가철성 보철 4개 분야의 논문 발표가 있게 되며, 여송신인학술상 논문도 발표되며, 오후에는 ▲고정성 보철치료 ▲무치악 보철치료 ▲총의치 치료 3개 기초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펼쳐진다.
김형섭 교수와 이재훈 교수, 오상호 교수, 안승근 교수가 '기본에 충실한 고정성 보철 치료 임상에 올바르게 적용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되며, 백진 교수와 김유리, 임장섭, 곽재명 교수가 '기본에 충실한 부분 무치악 보철치료 기초부터 바로 알고 쉽게 잘 치료하기' 등 강연한다. 또 권효범 교수와 김희중 교수, 엄승일 원장, 김세웅 교수가 '총의치 치료 기초부터 이해 시켜주고 임상적용도 쉽게 가르쳐 주기' 강의를 펼치게 된다.

이튿날인 18일에는 해외연자 특강과 치과위생사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되는데, 해외연자 특강에는 일본 Dr. Takahiko Sugiyama가 'Achieving Esthetic Implant Restorations with a harmonious cervical line and inter-dental papillae'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며, 독일 Geothe대학 Paul Weig 교수가 'Introduction of the implant dentistry as a new treatment trend'와 'Influence of the implant design to the healing'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심포지엄에서는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가 '환자 유형 분석 및 대응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치는 등 4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분과학회에서는 최초로 보철학회가 공보의 등 학술대회 참가 힘든 회원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On line 공개강좌’를 개설한다. ‘On line 공개 강좌’ 개설은 정문규 회장의 역점 주력사업으로 늦어도 이달 초부터는 보철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On line 상으로 공개강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 회장은 “학술대회의 서울 집중화가 두드러져 외진 곳에 근무하고 있는 공보의 등은 학회에 오고 싶어도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보철과 관련된 Topic도 연계해서 세미나의 패턴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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