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미팅 2007’ 사상 최대규모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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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2007’ 사상 최대규모로 성료
  • 승인 2007.05.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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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2007’ 사상 최대규모로 성료
총 1만2천명 참가, 규모면에서 AO, EAO 등 세계적 학술대회 크게 능가
Live Surgery 등 이틀간 70여회 강연 참가자들 높은 호응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오스템미팅은 우리나라 국제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된 ‘오스템 미팅 2007’이 지난달 14, 15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 미팅’에 참가한 치과의사 등 치과계 인사는 총 1만2,000명으로 참가인원의 측면에서는 역대 치과계 학술대회 중 최고 규모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보더라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개최하는 임플란트 관련 심포지엄으로는 국내 최대 행사로서 입지를 굳힌 ‘오스템 미팅’은 지난 2006년에는 6,500명이 참가하여 치과계의 주목을 받았고, 올해는 급기야 1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치과계 학술대회의 1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오스템 미팅 2007’은 임플란트 등에 관한 강연의 수만도 70회가 넘게 진행되었다.
임플란트 관련해서는 외과, 보철, 치주, 심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6개의 강연이 진행되어 참가 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5개의 Session이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2,500석 규모의 강연장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스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내용도 다양해지고, 심도도 깊어져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오스템미팅이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도 환자의 증례별로 5명의 연자가 삼성동 앞선치과병원에서 직접 시술을 진행한 후 코엑스의 참가자들과 직접 화상으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참가한 치과의사들이 임상사례에 대한 궁금증을 즉시 풀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올해 오스템 미팅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15개국에서 약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해외 연자가 직접 진행한 10여회의 영어 강연의 경우 세계 각국의 임플란트 임상 경향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청강을 하였다.
그밖에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치과기공과 스탭을 위한 강연에도 관련 부문의 수강자들이 강연장 밖에까지 채울 정도로 많이 몰려 치과계의 공부하는 좋은 문화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스템 미팅 2007’은 강연 이외에도 포스터 전시회와 기공전시회, 오스템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각종 기자재 전시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15일 행사에서는 130여 편의 포스터가 발표 되었는데, 임플란트 기초연구부터 임상 연구와 증례 보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어졌다.
이날 포스터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은 원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권경환 교수가 ‘다양한 양극산화막 처리방법이 임플란트의 골유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으로 수상했다.

기공작품전시회는 치과기공소 45부스와 치과기공대학 5부스가 참여해 총 50여 부스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기공부스 외에 Heraeus 및 KaVo의 기공관련 기자재와 기공장비가 함께 전시되었다.

‘오스템 미팅 2007’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오스템 최규옥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관심과 믿음에 힘입어 올해 오스템 미팅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오스템은 고객의 성원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돕는 회사, 고객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회사가 되어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오스템이 되겠다. 오스템 미팅 2007에 보내주신 치과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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