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정회 회장에 이수백 상임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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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회 회장에 이수백 상임부회장 선출
  • 승인 2007.05.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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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
치정회 회장에 이수백 상임부회장 선출

 

한국치정회 (이하 치정회) 신임회장에 이수백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6년동안 치정회 상임위원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치협과 원만한 협조관계를 조율해와 앞으로도 치협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정회는 지난달 20일 저녁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수백 상임부회장을 신영순 회장의 후임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치정회 회장과 감사는 모두 임기가 3년으로 치협 회장이 제청해 중집위에서 선출하고, 총회에 이를 보고해야 한다.
이수백 신임회장은 “지난 6년간 실무위원과 상임부회장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치정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감염문제, 소득세법 개정, 의료법 개정 등 여러 문제들을 치협이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치정회는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할 계획이었으나 공모명칭은 적합한 것이 없어 현행대로 명칭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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