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준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일터라는 곳이 과연 어떤 곳인지 우리는 진정 이 말들을 실감하며 살고 있을까?
자! 이러한 꿈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주저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라! 치과계에 대해서 모른다 하더라도 상관없다. 갓 자라나는 신입을 가르쳐서 인재로 만들어 주는 회사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 말이다.
제이디탑플러스 김상도 대표
“우리나라에서 광중합기 종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신속한 A.S와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는 광중합기 및 미백기계로 일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웃음을 보이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김대표는 그러기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회사, 즐거운 마음이 드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누구보다 고심하고 있다.
30년 세월! 치과계 큰별로 우뚝서~
진도 덴탈로 시작해 제이디 글로벌 교역으로, 3년전 새롭게 단장한 제이디 탑 플러스에 이르기까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여기 제이디 탑 플러스는 어떻게 변화되어 여기까지 꿋꿋이 올라왔을까? ‘내 아이템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강조하는 ‘김상도 대표’는 본인이 직접 한국에 들여온 제품을 수입하고 관리하여 적재적소(適材適所)에 판매하기로 유명하다. 이미 수입 물품만 해도 수백가지가 넘어선데다 각종 외국과 국내 전시는 거의 참여해 시장파악과 치과계 흐름을 간파하여, 우리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들여오기도 하고, 회사의 신제품을 홍보하는 장으로도 이용하여 90%의 기대 상승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전시회 나가서 우리제품 홍보하고, 타회사들과 정보공유도 하고, 영업직원 여러명 움직이는 것보다 몇배나 효과가 큰지 몰라요”라며 카리스마 있는 호탕한 웃음을 주는 김대표의 얼굴에서 세월의 노련함이 엿보인다. 어쩌면 그는 그의 이름과 같이 사업가로 태어날 운명을 지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시잠깐 스쳤다.
직원에 대한 믿음이 지금의 ‘TOP+’
직원들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대표는 세미나 참여를 비롯해서 해외 출장시마다 직원들을 데리고 나가 견문도 넓힐 기회를 주고, 아이템 개발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노력의 땀한방울 한방울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TOP+'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치과 비즈니스가 쉬우면서 어렵다”라고 토로하는 김대표는 회사를 더 많이 키워서 직원들이 쑥쑥 자라, 본인들이 독립할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가끔씩 영업직원들이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는것을 보면 빨리 회사를 발전시켜 저희 직원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김대표를 보니 마치, 사장과 직원과의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딸같은 느낌이 드는 착각에 잠시 빠지곤 했다. 그도그럴것이 카리스마 넘치는 아버지 밑에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자식들의 모습, 거꾸로 자신들의 공통된 목표를 향하여 분주하게 움직이는 자식들과 이를 믿고 바라봐주는 아버지의 모습들이 연출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사훈은 ‘가족같이!’간단한 이 한마디에 많은 말들이 함축되어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후회없이 즐길수 있는, 후회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애착을 갖고 일하는 모습이 정말 한솥밥 먹고 있는 가족 같아 애틋해 보인다.
‘직원들이 건강해야 회사가 건강하다’라는 모토로 오후 5시면 어김없이 영양만점 간식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혹여 배가 나올까봐, 살이 찔까봐 걱정된다면? OH!NO!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라! 회사내에 비치된 탁구대에서 서로 탁구도 즐기고, 김대표가 끊어준 연간 헬스권으로 함께 운동도 하고 있어, 우애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니 말이다. 직원들의 화합과 즐거운 마인드를 위해 한달에 한번 회식을 즐기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맞춤 코스로 야유회를 즐기기도 한다. 봄과 여름에는 축구, 족구를, 가을에는 등산, 겨울에는 스키등 이들은 1년내내 바쁠 수 밖에 없는 치과계의 ‘TOP+'이다. 게다가 연봉외에 적립식 펀드를 넣어주는 김대표덕에 직원들 통장까지 두둑해지는 기쁨을 누리니 어느 누가 즐거운 미소를 안지을 수 있을까?
직원들이 커나가는, 직원들이 키우는 회사
치과 위생사 20년 경력의 조미숙 팀장은 “내가 입사했을때보다 자리잡아가는 모습, 번창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고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라며 운을 뗀다. ‘마치 내 회사가 성장해나가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다’고 말하는 조팀장은 회사가 커지면 직원이 커진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장본인이다.
직원들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회사, 내 회사같이 여기는 직원들! 이런 모습들이 바로 시작한지 얼마안된 치과재료상들이 ‘제이디 탑 플러스’를 성공케이스라 말하는 이유가 아닐까?
가끔씩 회사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열어 회포를 푼다는 ‘제이디 탑 플러스’식구들은 대한민국에서는 광중합기 및 미백기계로 일인자가 되길 바란다며 포부를 외친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을 알리고, 폭넓은 홍보 효과를 위해 인터넷 사업또한 병행할 계획에 있다. 앞으로 치과계에 +를 던져줄 ‘제이디 탑 플러스’를 기대해보며 그들의 순수한 미소를 떠올려 본다.
개개인이 모이고 모여 하나로 똘똘 뭉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제이디 탑 플러스’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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