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08’ 동북아 허브로 성장하는 전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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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08’ 동북아 허브로 성장하는 전시회로
  • 승인 2008.05.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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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08’  동북아 허브로 성장하는 전시회로

‘온고이지신’ 주제로 기본에 초점을 맞춘 강연과 최신경향까지

 

제 5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08)가 대회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8(토)일부터 29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온고이지신’(溫故이知新 : From the basic, To the bright future)란 주제로 기본과 최신 경향까지 아우르는 알찬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SIDEX 2006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철민, 임학래)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준비 상황 등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한 사항에는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전시장에 17개국 179개 업체, 601부스로 지난해 219업체 804부스보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효율적인 위치 배정과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으로 각 업체의 홍보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총 40여명의 국내외 유명 연자와 알찬 주제를 가지고 옛것을 연구해서 새 지식이나 견해를 찾아낸다는 온고지신에 치과를 상징하는 ‘이’를 접목시켜 기본에 초점을 맞춘 강연들을 바탕으로 최신 경향과 심화된 내용까지 아루를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장 정철민 위원장은 지난 시덱스를 바탕으로 학술과 비즈니스의 융합이 되는 최고의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서치과 치재협이 힘을 합쳐 최산을 다하고 앞의로 한국을 대표하고 동북아를 대표하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SIDEX 2008에서는 휴대폰으로 시청 가능하도록 학술대회 동영상을 k3g, mp4, skm 형식의 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전동칫솔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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