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Progressive Orthodontic Seminars(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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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Progressive Orthodontic Seminars(POS)
  • 승인 2008.05.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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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환자의 정확한 진단, 다양한 case를 토론으로 진행

제5회 Progressive Orthodontic Seminars(POS)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지난 19일 ‘제5회 Progressive Orthodontic Seminars(POS)’를 분당에 위치한 UCLA POS 치과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22일 개강한 본 과정은 총 2년 과정으로 매월 1회 총 24번의 강연 중 2회째 강연이다.
이날 강연은 이상용 회장이 나서 교정진단 방법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펼쳐 나갔다.
주최 측은 “교정치료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실제 임상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일반 GP들의 교정치료 능력을 극대화 시켜 수료 후 교정의에 뒤지지 않는 교정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제로 지금까지 수료한 대부분의 치의들이 수료 후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고 했다.
POS는 1982년 Dr. Megan에 의해 시작되어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유일한 국내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이다. 5기째 맞는 POS는 현재 수료한 원장과 끈끈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수료를 마치고도 계속적인 미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입소문을 타면서 교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고 학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미나다.
현재 POS 코스는 각 코스는 약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4코스는 약 2년 정도의 장기세미나다. 단계별로 GP들을 위한 코스 1단계부터 고난이도의 advanced까지 교정의 전부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원장은 “교정치료는 일반 GP들에게 그 어떤 진료보다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말하며 “정확한 진단과 진료계획만이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며, 그것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9월까지 대장정에 들어간 제1코스는 SWA, IP Appliance, Patient Management,  Mechanic, Dental Relationship and Skeletal Relationship 등 교정실습과 다양한 교정관련 이론과 임상을 병행할 예정이다.
POS는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Dr. McGann에 의해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교정전문 교육과정으로 이상용 회장의 POS 교정세미나 역시도 현재 30명 이상이 수료해 교정치료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5기 과정 역시 11명의 치의가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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