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형 교수의 최신보철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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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형 교수의 최신보철연수회
  • 승인 2008.05.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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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주제로 다가가는 연수회 될 것’

우이형 교수의 최신보철연수회

 

우이형(경희치대 병원) 병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최신보철연수회가 내달 10일부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관에서 열린다.

보철의 기본부터 최신 보철의 지견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진단 및 치료 계획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교합과 All ceramic, CAD/ CAM을 이용한 보철 기초에서부터 최신 지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우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 주제로 세라믹에 관한 것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한국인 치아 색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말하면서 “CAD/CAM을 이용한 완전도재관의 임상적용에 관하여 많은 진료의 시간을 할애 하며, 결손부에 따른 가장 적절한 임플란트의 배열과 보철물 설계, 응력에 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임플란트 표면 처리에 관한 연구도 대학원생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책을 집필 중에 있다.
최신보철연수회를 몇 년에 걸쳐서 계속 듣는 연수생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 교수는 “매년 새로운 내용으로 upgrade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런 분들이 임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말을 할 때 힘이 나서 더욱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며 “최신보철연수회를 더 열심히 하기 위하여 가급적 외부 강연은 자제하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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