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관절 연구회, 사체해부실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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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연구회, 사체해부실습 세미나 개최
  • 승인 2008.11.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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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연구회, 사체해부실습 세미나 개최


  지난 10월 16일 치과대학 연구 소모임인 ‘측두하악관절 연구회’(책임교수: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최항문)가 주관하여 사체해부실습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는 측두하악관절을 중심으로 악안면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일, 구강악안면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살펴보는 영상 세미나를 가진 데 이은 세미나였다.
  ‘측두하악관절 연구회’는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해부학 및 조직학교실 및 구강내과진단학교실 소속의 최항문, 박인우, 한진우, 박문수, 김영준, 이희수 교수가 중심이 되어 지난 5월에 결성되었다. 구강과학연구소의 지원으로 매월 1회씩 세미나와 증례토론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해부 실습에는 사체 준비 및 진행에 큰 도움을 준 이희수 교수를 비롯해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김지혁 교수 및 다수의 수련의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진행을 이루었다.
  측두하악관절 연구회는 앞으로 최신 논문 강독과 토론 및 증례연구를 통하여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해부학적, 진단학적, 치료법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꾸준히 습득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으로 측두하악관절에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을 도출하는 데에도 일조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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