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학습조직 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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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학습조직 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7.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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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치는 우리가 높인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는 지난 6월 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2009년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학습조직화 지원산업은 근로자의 평생 학습 및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목적으로 총 3년간,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학습조직화 지원사업’은 여타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중소기업 직원들이 직무와 관련하여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주제로 정해 조별 스터디 모임을 구성, 연구하고,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몰랐던 부분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단계 사업으로 총 5개의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성된 스터디 그룹은 월 2회 이상의 모임과 자체 토론회, 그리고 외부 강사 초청 강의 및 외부 교육 참가 등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성과를 도출해낼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학습 우수자 및 우수 스터디 그룹에는 총 600만원의 별도 포상금을 지원,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젠임플란트 박현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학습조직 지원사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이 향상 되고 이것이 조직에 보탬이 되며, 더 나아가서는 회사 경쟁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사조직혁신 프로젝트와 함께 학습조직 지원사업이 조직을 활성화함은 물론 참여의식, 노사화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2009년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메가젠임플란트는 학습조직 구축에 필요한 컨설팅,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조별 스터디 활동지원, 학습공간 구축, 우수학습 활동지원, 학습네트워크 기반구축 등 학습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500만원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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