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 일수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25년 저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 

㈜디오 (대표이사 김진철)는 2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참여로 ‘제 25주년 창립기념식’을 치뤘다. 이번 창립행사는 본사 7층 대강당에 본사임직원 및 전국영업소 직원들이 참석하여 장기근속 표창 및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디오는 1983년에 창업하여 1988년 법인화를 통해 2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2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기업이 손꼽힐 정도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20년 넘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해 왔다.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00년 코스닥 상장하는 등 업계 및 시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철 회장(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생산성 증대와 전 임직원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25년간의 노력으로 원장님의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바로 ㈜디오라는 것으로 보여 줄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치과용 임프란트 및 치과기자재, 치과개원사업, 메디컬, 스텐트 (심장의료기기)사업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차세대 성장동력확보로 명실상부한 최첨단 의료기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