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미얀마에서 임플란트 우수성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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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미얀마에서 임플란트 우수성 인정 받아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7.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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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얀마 양곤 Traders Hotel에서 개최된 ‘29회 미얀마 덴탈 컨퍼런스'와 '10th FDI-MDA JOINT EDUCATIONAL MEETING’에 참가해 메가젠임플란트의 우수성을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알렸다.

이번 행사에 진행된 미얀마는 총 인구가 6천만 명에 약 2천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현지 Dental 업체 2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임플란트 업체로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특히 지난 5일 메가젠임플란트 시스템의 기술력과 전반적인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강연한 대구미르치과병원의 박광범 원장과 이승엽 원장의 강연은 현지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석해 신흥시장으로 2009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연이후엔 Hands-on 코스를 희망한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등 현지 치과의사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메가젠임플란트 류우용 전무이사는 "미얀마의 덴탈 임플란트 시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어린아이와 같지만 성장 가능성 또한 큰 시장"이라며 "시장 진입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가젠임플란트는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폴 등 전 세계 7개 현지 지사와 21개 국가 딜러를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프랑스, 폴란드, 인도 등 신규 시장 또한 적극적으로 개척해 2009년 수출 1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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