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에 한국 임플란트를 알리다!
상태바
세계속에 한국 임플란트를 알리다!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7.27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가젠임플란트, 우즈베키스탄 세미나 성황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가 지난 2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의과대학(TMA : Tashkent Medical Academy) 신 캠퍼스 강당에서 현지 치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inus Graft'란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강의와 함께 박준홍 원장(서대구미르치과)의 'Ridge Augmentation',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의 'Rescue implant System'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예정 종료 시간을 훌쩍 넘긴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세미나가 종료될 정도로 참가자들의 배움의 의지가 높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타쉬켄트 의과대학과 우즈벡 임플란트 치과협회가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TMA 부총장(Najimutdinova Dilbar Kamariddinovna)과 우즈벡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 다수의 치과 관련 인사들, 그리고 3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여 강의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임플란트가 보급되지 않은 현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 전역에서 참석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은 한국 임플란트의 높은 임상 수준과 다양한 테크닉에 많은 관심과 임상질문으로 현지 임플란트 시장 전망을 밝게 했다.

 타쉬켄트 의과대학 치과대 학장은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세미나를 해준 연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며, '임플란트 시술 활성화를 위한 메가젠임플란트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 요청'과 함께, '임플란트가 우즈베키스탄에 꼭 필요한 술식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현지 치과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세미나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활성화와 메가젠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우즈베키스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