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심포지엄, 코엑스 오디토리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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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심포지엄, 코엑스 오디토리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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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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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성황, 해외 치의 참석도 이어져’

 

㈜덴티움이 4월 1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World Symposium 2009’를 개최했다.
국내외 9인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천오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 나선 연자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을 비롯해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홍순재 원장(웰치과),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우중혁 원장(위드치과), 김태일 교수(서울치대), Dr. Jason Yamada(Loma Linda 치과대학),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등 국내외 유명 교수진 및 치의들로 구성되었다.
가장 먼저 심포지엄의 문을 연 정성민 원장은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implant related materials”를, 황순정 교수는 “Osteotome을 이용한 측방 골압축이 임플란트 주위 골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홍순재 원장은 다양한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의 최근 개념의 변화를 증례와 함께 소개하였다. 최성호 교수는 “골 결손부 극복을 위한 임플란트 표면의 개발”이란 주제로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갔다. 그 외 오후 강연을 꾸며준 연자들의 강의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연장 밖 부스에서는 작년 출시된 덴티움의 Rainbow MAD/MAM 시스템 및 블록 등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블록 관련 특판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이 같은 심포지엄을 통해 자기 점검의 기회로 활용한다”고 밝힌 후 “내 앞에 세 사람이 가고 있으면 그 중 하나는 스승”이라며 심포지엄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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