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Dentsply Day “심미와 기능의 조화”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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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Dentsply Day “심미와 기능의 조화” 주제로 개최
  • 신용숙 기자
  • 승인 2009.07.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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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이사 구자균)가 지난 4월 26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st Densply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미와 기능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치과기공소 고객 및 기공기사, 그리고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실무경험이 많은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주목을 끌었다.
구자균 대표이사는 개회식에서 “110년 역사를 가진 덴츠플라이는 ‘First in Densply’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빠르고, 잘, 경제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일환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계획”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강연의 문을 연 손선주 소장(손치과기공소)은 Ceramco 3와 관련해 “metal이라는 제한적 재료 위에 어떻게 하면 자연치와 흡사한 조화를 창조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청재 교수(신흥대학)는 “Success Injection Denture System”이란 주제 아래 “교령 환자나 구강 내 환경으로 고급 진료를 받을 수 없는 고령 환자를 위한 새로운 소재와 술식에 의한 partail denture와 full denture”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오후 강연의 문을 연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은 “Duceram Kiss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아의 shade에 맞게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해 풀어놓았으며, 마지막 연자 Christian Specht(Asia technical consultant)는 수해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CAD/CAM 중에서도 “Cercon CAD/CAM 시스템의 진화”에 대해 강의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덴츠플라이코리아 관계자는 “사전 등록 200여 명에 못 미치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하며 “해 첫 회 치고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덴츠플라이코리아는 1998년 1년 설립된 이래 국내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서비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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