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협회, 스포츠치과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연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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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협회, 스포츠치과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연대강화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7.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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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회장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0회 일본스포츠치과의학회의 초청연자로 초대되어 “대한민국의 스포츠치의학의 미래 및 스포츠치의학과 턱관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7월 5일 일본 오오미야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임상을 위한 Dental team의 협조와 스포츠치의학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움에는 (사)일본치과의사회의 Dr.Hakozaki 대표자가 ‘일본치과의사회의 입장’을 (사)일본치과위생사회의 Mazuki 대표자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발표했고, (사)일본치과기공사회의 Muramazu 대표자가 ‘치과기공사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스포츠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일본스포츠치의학회의 Yasui 회장(Meikai 대학 학장)은 스포츠치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대한스포츠치의학회와 학문 및 인적교류 그리고 자매결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의 심포지움에서 정훈 회장은 턱관절과 스포츠치의학과의 관련성 및 턱관절장애가 있는 선수에게 마우스가드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을 강조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스포츠치의학회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일본스포츠치의학회는 회원 960명으로 일본치과의사회의 분과학회이며 설립된지 20년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대한스포츠치의학회도 대한치과의사회의 분과학회이며,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의 정훈 회장은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의 차기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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