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치과에 이어 세 번째로 2009년 12월 1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에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이하 뼈은행)이 설립되었다.
뼈은행장은 임재석 교수가 맡게 되었으며, 의료관리자는 이의석교수가 선임되었다.
한편 2009년 11월 27일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운영위원회(위원장:김경욱)의 실사를 통과하면서 서울지역에 처음으로 설립된 고려대학교병원 뼈은행은 ‘자가치아 뼈은행 활성화로 서울을 효도 도시로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시정질의를 통하여 효도치아은행(가칭)의 설립을 서울시에 촉구한 바 있는 서울시의회 부두완 의원의 노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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