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색화 사업으로 효도치아은행을 추진 중인 서울시에 두 번째 '한국 자가 치아 뼈 은행' 설립 현판식이 2월 20일 토요일 상계 백병원에서 열렸다.
2009년 설립 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에 이어 서울 지역에 두 번째로 설립 된 상계 백병원 한국 자가 치아 뼈 은행은 환자로부터 발치된 치아를 이식 및 연구를 목적으로 저장, 처리, 분배하여 환자별 맞춤 '자가 치아 뼈 이식'을 시행하고, 이미 설립된 단국대, 아주대, 고려대 한국 자가 치아 뼈 은행과 연합하여, 치아를 이용한 뼈 이식재의 개발과 공동 임상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1588-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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