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D 치료를 위한 구강 내 장치 총정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예년과 달리 50여 명 정원을 모두 채워 턱관절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을 새삼 실감하는 자리였다.
‘TMD, 코골이 및 스포츠치의학 Splint의 임상적용’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오전 강의에서는 ▲Splint therapy의 이해(아주대병원 송승일 교수) ▲ARS(고려대 안암병원 민경기 교수) ▲Template(순천향대 부천병원 이기철 교수) ▲Snoring splint(고려대 구로병원 이의석 교수) ▲TMD 치료를 위한 구강 내 장치 장착 시 주의점 및 턱관절을 고려한 Sports mouth guard(정훈치과 정훈 원장) 등을 소개했다.
오후 강의는 ‘Stabilization splint 제작 실습’이란 소주제로 ▲TMD 환자를 위한 Stabilization splint 제작법 및 시연(한강성심병원 김미자 교수) ▲TMD를 위한 Splint therapy 실습(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