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4월 11일 개원의를 위한 Survival Endodontics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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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4월 11일 개원의를 위한 Survival Endodontics 해부
  • 신용숙 기자
  • 승인 2010.03.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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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존학을 전공한 개원의 5인방이 ‘Survival Endodontics’에 대해 해부한다. 
APEX 근관치료연구회(이하 APEX · 회장 최성백)는 오는 4월 11일 일요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라성호 원장(일산 서울미소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 등 5명의 연자들이 각자 터득한 다양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전수해 엔도의 어려움을 극복할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포럼의 문을 열 라성호 원장은 ‘모든 것은 오프닝에 달려 있다’라는 주제로 라운드 버, 초음파기구, 루페, DSLR을 활용한 Access Opening의 실전 노하우와 막힌 근관을 찾는 요령에 관해 풀어놓는다.

최성백 원장은 ‘Ni-Ti 100% 활용하기-그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Ni-Ti의 선택, 근관확대 및 성형 프로토콜, apical width,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 번째 연자로 나설 신동렬 원장은 ‘근관충전-맘 편하게 금방 끝내기’ 에 대해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빠르고 정확하게 실수 없이 끝내는 방법을 강연한다.

김평식 원장은 ‘개원가의 외과적 근관치료 : 이 정도면 OK!’라는 주제 아래 개원가에 적절한 수술 케이스 선택 요령과 구체적인 프로토콜 및 기구 세팅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황성연 원장은 ‘보험청구 원 포인트 레슨’이란 주제로 내원횟수에 따른 근관치료 보험청구 방법에 관해 알기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APEX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개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여러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일방적인 강연에 그치지 않고 별도로 마련된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유익한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포럼의 취지를 전했다.

문의 : 최성환 017-212-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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