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이렇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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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이렇게 준비했다!
  • 덴포라인
  • 승인 2010.03.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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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개최될 ‘제47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과연 이 대회가 어떠한 자리가 될 것인지 이 축제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인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안민호 공보이사와 이상복 홍보이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치과의사들만이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

안민호 공보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현안을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세계 치과계 추세를 알아보고 우리 치과계의 세계화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대회의 홍보를 덴포라인을 포함한 전문지와 네이버를 비롯한 온라인을 통하여 하고 있으며 따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 안민호 공보이사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전 대회보다 치과계 내부적인 행사가 아닌 대국민적인 행사를 위하여 홍보적인 부분에 좀 더 많은 비중을 할애했다”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임플란트 등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진료과목들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거나 AGD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교육시간 8시간 이수가 가능한 것 또한 이 대회의 특징이라고 한다. “시간당 만원을 내고 받는 AGD 자격 취득을 2만원에 8시간을 받는 것은 큰 혜택이 다”며 “수업시간이 12시간인데 AGD 필수 교육은 8시간이므로 나머지 4시간은 기자재 전시회를 구경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끝으로 그는 “치과계 최신지견의 소개가 이루어지며 더불어 가장 많은 치과의료기관이 개원하는 시기에 맞추어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보다 안락하고 효율성 있는 제품의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이번 대회의 개요에 대해 역설했다.

“대회 슬로건에 맞는 이벤트가 풍성”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라는 이번 대회 슬로건에 맞게 여러 가지 행사와 경품이 준비 돼있다는 이상복 홍보이사는 이번 대회 이벤트에 대해 “치과계종사자가 아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치과상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퀴즈 대회를 개최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치과의사 및 일반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학술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놀이방 운영 및 공연개최도 한다고 한다.
“선후배 및 동기생들의 만남의 가교를 위해 11개 치과대화 동창회의 부스를 운영 한다”며 그 밖에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활용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치과위생사협회와 공동으로 치과위생사 구인· 구직 센터를 운영 한다”고 한다.
폐막식에 있을 경품 시상에 대해서 그는 “대형 승용차와 유니트체어 및 치과방사선 발생장치, 그리고 다양한 레저용품까지 푸짐한 경품이 준비 돼 있으니 적극적인 대회 참가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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