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김성택 교수, 보툴리눔 독소 식양청 허가 임상시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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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김성택 교수, 보툴리눔 독소 식양청 허가 임상시험 참여
  • 덴포라인
  • 승인 2010.10.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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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보툴리눔 독소(이하 보톡스) 한국 식약청 허가 임상시험에 국내 치과의사로는 최초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6개 대학병원 신경과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허가는 보톡스를 만성 편두통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으로 현재 국내에서 사시, 안검경련, 사경, 소아마비 근육경련에 적응증으로 인정받았고 기타 사각턱, 주름 등은 비 승인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 연장선에서 올해 7월 영국을 필두로 연내 미국 FDA에서 만성 편두통 승인을 앞두고 국내에서 시행되는 임상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 가톨릭 성모병원(서울, 의정부), 을지대학병원(상계, 대전) 등 6개 신경과와 치과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연세치대병원 구강내과가 선정되었다.

한편 연세치대 구강내과는 이미 IRB 승인을 받은 이갈이 및 두통, 신경통 등 통증 분야에 관한 임상연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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