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Fil, BC Plus FDA 승인 쾌거
(주)베리콤, 국산제조업계의 위상 한 단계 높여

지난달 3일, (주)베리콤(김윤기 대표)이 ‘DenFil(복합레진)’과 ‘BC Plus(접착제)’의 FDA 승인을 받아 국산제조업체의 위상을 높였다.
김 대표는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수출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며 “국산 제품이 세계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Denfil'은 전, 구치 수복 겸용 광중합형 Hybrid Composite Resin으로 우수한 marginal sealing 구현했으며, 높은 강도, 우수한 마모 저항성을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BC Plus'는 5세대 접착제로 Composite Resin의 직접 접착 간접 수복용 접착, 접착아말감 시술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 받았다.
현재 (주)베리콤의 제품은 유럽과 아시아 5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 FDA 승인으로 미국과 북남미 수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