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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장에 박영국 교수9월 13일자 임명 "환자의 요구와 필요 충족에 최선"
김정교 기자  |  np7626@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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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30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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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국 원장
경희대학교는 치과병원장에 박영국 교수를 지난 9월 13일자로 임명했다.

박 원장은 이 병원의 교정과장과 교육부장, 연구부장, 진료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치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대학원장, 교무부대학원장을 역임했다.

2000년 경영대학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후 미시건대학의 보건의료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했고, 심평원의 근거중심의학전문가과정을 이수한 후 국가 신의료기술평가위원으로 6년간 재직했다.

현재 식약처의 의료기기위원,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안전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의학회 산하의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4년 FDI 세계치과연맹의 교육위원으로 피선된 후 2013년 재선에 성공해 향후 3년간 재직하게 된다.

박 원장은 “대학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와 병원의 최우선 핵심가치인 '환자의 요구와 필요 충족'을 실천하기 위한 기능적 협력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의료서비스에 더해 환자의 전신건강, 삶의 질,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의료기술과 지식, 정보를 창출하고 유통시키기 위한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특히 “이를 위해 의료진 개개인의 뛰어난 학술적 역량과 재능에 의존하는 ‘스타경영’을 배제하고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함께 빛나는 ‘콘서트 경영’을 하겠다”며 구성원의 팀워크와 네트워킹을 강조했다.

한편, 경희대치과병원은 1971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자본에 의해 설립돼 세계 최고의 의료 수월성(Toward Global Eminence)을 추구한다는 비전 아래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치주과, 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 영상치의학과 등 8개 진료과와 임플란트 센터, 턱얼굴교정센터, 만성구강안면통증센터, 난치성턱뼈질환센터 등 4개 특수센터를 202명의 교직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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