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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건강한 미소를 주는 치과치료노년치의학회 학술대회 통해 짚어본다
김정교 기자  |  np7626@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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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6  1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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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년치의학회가 ‘Golden Smile in Silver Age’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사진은 지난 4월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전경).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Golden Smile in Silver Age’를 대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에게 건강한 미소를 줄 수 있는 치과치료를 대주제로 치과치료의 3가지 소주제인 △노인의 전치부 심미수복치료 △구강연조직 심미치료 △전치부 심미보철치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노인의 전치부 심미수복치료 주제는 박정원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보존학교실)가 ‘노인환자에서 보존수복시 고려사항(Considerations for Conservative Restorations in Elderly patients)’에 대해, 조경모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가 ‘전치부 섬유강화 복합레진 수복의 임상적 고려사항(Clinical Considerations for Fiber-reinforced Composite Restorations in Anterior Region)’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 구강연조직 심미치료 주제에서는 허익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가 ‘노인환자의 심미적 치주치료(Aesthetic Periodontal Treatment for Geriatric Patients)’에 대해 강연한다.

다음으로 전치부 심미보철치료 주제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가 ‘노인환자의 수복, 이런 것이 다르다: 심미와 기능 모두 잡기(Difference of Restoration for Geriatric Patient Considering Function and Esthetics)’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특별 강연으로 원왕연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노인 우울증의 진단 및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Elderly Depression)에 대해 강연한다.

이종진 노년치의학회장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1%가 넘는 고령화 사회”라면서 “이런 수치는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 10명 중 1명은 노인환자이며,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질수록 치과에 내원하는 노인환자 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장은 또 “노인은 치아우식과 만성치주염으로 인한 치아상실 때문에 고생하며, 의치를 제작하여 사용한다는 단순한 고정 관념을 갖고 있으나, 현재의 노인은 수명 연장과 의료 기술의 발달, 노인환자들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많고,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살기 바라라므로 외모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김진철 노년치의학회 공보이사는 “노인은 신체적 질병과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병과 함께 정신적 질병 또한 많이 겪고 있다. 특히 치매에 대해서는 국가적 대처에 노력하고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기타 정신질환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노인 우울증을 포함하는 노인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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