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메가젠, ‘이젠 세계 시장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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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메가젠, ‘이젠 세계 시장을 품는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4.04.1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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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인드와 업무능력으로 똘똘 무장

 

(주)메가젠임플란트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의 중심에는 해외영업팀이 있다. 최근 수년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해외 실적만 놓고 보면 2012년 대비 60%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주요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지만 올해에는 러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시장,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마인드와 업무능력으로 무장한 메가젠 임플란트 해외영업팀 멤버들을 만났다.

                                                             취재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박성부 부장 “한국 수출 발전에 일조 보람 느껴”
해외영업팀을 총괄하는 박성수 부장은 “특별표면처리방식으로 영업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딜러들로부터도 계약 의뢰를 많이 받고 있다”며 “어려운 지역에서 치아 건강에 보탬이 되고 있어 한국 수출 발전에 일조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원석 과장 “팀원들과 잘 어울려서 멋진 팀 이룰 터”
최원석 과장은 러시아어 전문가로 회사 내에서 가정적인 스타일의 남자로 통한다. 최 과장은 “팀원들과 잘 어울려서 멋진 팀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로 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준연 과장 “메가젠의 해피 바이러스”
김준연 과장은 이탈리아와 스위스, 핀란드, 일본 등을 담당하며 영어와 일어에 능통하다. 메가젠의 해피 바이러스로 불리며 지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매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Key Man이다. 김 과장은 “세계 리딩기업이 목표로 글로벌 영업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대리 “세계적 치과 전문가 꿈”
김종윤 대리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관련 지역 핸들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대리는 “운동이 취미이고 향후 세계적인 치과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학범 주임 “중동 지역 향후 발전 가능성 높아”
김학범 주임은 중동과 남아공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김 주임은 “중동의 경우 타 지역과 비교할 때 치과제품에 대한 인식이 아직 미흡하고 가격등에 대해서도 일부만 신뢰하는 시각이 있다”며 “하지만 향후 관계가 개선되면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지역이다. 앞으로 Customer Service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용 대리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이우용 대리는 유럽의 8개국(영국/스페인/포르투갈/사이프러스/스페인/그리스/오스토리아/덴마크)을 담당하고 있다. 이 대리는 “유럽 서비스는 거래처와 친해지는 것이 관건이며, 디테일하고 격조있는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유섭 대리 “다음 목표는 칠레와 멕시코”
길유섭 대리는 남미와 아프리카를 담당하고 있으며 토익성적이 만점(985점)에 가까울 정도로 영어에 아주 능통한 편이다. 길 대리는 “남미가 만만치 않은 지역인 만큼 일하면서 보람이 아주 크다”며 “콜롬비아와 페루 대리점 인증을 받았으며 다음 목표는 칠레와 멕시코”라고 밝혔다.

 

이아름 주임  “남미 바이어 적극 공략할 것”
이아름 주임은 미주와 유럽 그리고 중남미 지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근무하다 2012년 메가젠이 서울 사옥으로 올 때 합류했다. 이 주임은 “회사가 최근 수년간 많이 성장해 보람을 느낀다. 막내로서 팀원들이 하나가 되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올해는 남미 바이어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신은미 주임 “무역 전문가로서 일조하겠다”
웃을 때 환한 얼굴이 돋보이는 신은미 주임은 결혼한 지 수개월 밖에 안된 새댁으로 현재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 주임은 “회사가 2012년 대비 2013년 60% 이상 성장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무역 전문가로서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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