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WEDEX 2015' 1차 조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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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WEDEX 2015' 1차 조직위원회의 개최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2.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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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개최 최대 규모 학술대회 기대

 

지난 11월 29일(토) 전남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정기이사회와 더불어 제1차 WEDEX 2015 조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WEDEX 2015는 ‘서부’를 뜻하는 ‘western’의 ‘we’와 우리를 뜻하는 ’we’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치과의사뿐 아니라 스탭, 학생, 업체 등 모든 치과인들의 축제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명명됐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호남권·충청권 치과의사회 공동학술대회의 공식명칭으로 전남치과의사회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하게 된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회보(이사랑 14호, 2015년 겨울호) 준비 상황과 회비 납부 및 재정보고 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이어진 WEDEX 2015 제1차 조직위원회에서는 조직위원장 이하 사무총장 및 본부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WEDEX 2015 조직위원장으로는 홍국선 전남치과의사회 수석부회장이, 사무총장으로는 정용환 전남치과의사회 총무이사가 위촉됐으며 이어 각 본부별 본부장 임명이 진행됐다.
재무본부장에는 이태환 전남치과의사회 재무이사, 관리본부장에는 이백희 전남치과의사회 부회장, 전시본부장에는 김정배 전남치과의사회 부회장이 임명됐으며, 학술본부장으로는 하정완 전남치과의사회 학술이사, 홍보본부장으로는 김희곤목포미르치과원장 등이 각각 임명돼 각 본부별 타임 테이블을 발표하고 준비계획을 수립했다. 더불어 로고와 슬로건 선정, 세미나 진행 방향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대략적인 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향후 대회준비는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위원회가 준비하게 된다.

박진호 회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전라남도와 광주 시민의 명예를 걸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내실과 외형의 성공을 동시에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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