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의학 위상을 세계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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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의학 위상을 세계로 알려
  • 승인 2005.1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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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의학 위상을 세계로 알려’
아시아치과외상학회 국제심포지엄에 대거 참여

아시아치과외상학회와 일본경조직재생생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심포지엄에 한국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의 치의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원(전 서울치대 교수)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석근 교수(강릉치대 구강병리학과) 등 10여명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일본 오카야마대학에서 개최된 아시아치과외상학회 ? 일본경조직재생생물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특강, 심포지엄, 포스터 등을 발표해 한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종호 교수는 'Endoscopically Assisted Reduction and Fixation of Mandibular Subcondylar Fracture'를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석근 교수는 ‘Epithelial Cells and Exocrine Glands'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황경균 교수(한양의대)는 심포지엄 연자로 참석해 ‘The Dental Trauma in General Hospital'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밖에도 하효주 전공의(청주 한국병원), 성일용 교수(울산의대),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등이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했다. 아시아치과외상학회에는 김종원(전 서울지대교수)가 고문으로, 이종호 교수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가칭)대한치과외상학회 창설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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