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치과계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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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치과계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12.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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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유관단체

 

 

지난달 2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가 상견례를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기협에서 김춘길 협회장, 김희운 전국경영자회장, 이청재 부회장, 김정민 총무이사가, 치위협에서는 문경숙 협회장, 강부월 부회장, 정재연 부회장, 치산협에서는 이용식 회장, 김영상 부회장, 조현복 부회장이 참석해 치과계 현안과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였다는 점에 의의가 컸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에 대해 “치과기공물 제작 의뢰서에 ‘급여’와 ‘비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없어 치과의사들은 건강보험에 명시된 재료를 인지하지 못한다”며 “환자에게 양질의 보험 보철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치과계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며 “아울러 2019년 서울에서 첫 열리는 세계치과위생사대회(ISDH)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는 “3개 단체가 공동으로 학술대회 및 기자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를 브랜드화해 한국 치과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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