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2016 춘계학술대회가 4월 23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치위생학 연구의 질적 향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전에는 연세대학교 김남희 교수가 ‘한국 치위생연구 의제 발굴’, 강릉원주대학교 신선정 교수는 ‘치위생(학)과 임상실습 표준화 방안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서울대학교 김옥주 교수가 ‘심사자와 저자가 알아야 할 연구 윤리’에 대한 특강, ‘치위생과학회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치위생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인 한지형 교수(수원과학대학교)와 편집이사 이상임 교수(단국대학교), 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안은숙 교수(경복대학교)가 발표했다.

한편 2015년에 투고된 논문 중 기초치위생학, 임상치위생학, 사회치위생학 영역에서 각각 최우수논문상을 수여했다.

한편 학회는 이날 학회 산하에 기초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을지대학교 임도선 교수), 교육치위생학 분과회(회장 동남보건대학교 신명숙 교수), 임상치위생학 분과회(회장 대전보건대학교 한양금 교수),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신한대학교 윤미숙 교수)를 출범했다.

덴포라인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