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특허 기술 앞세운 예스임플란트, 국내외 개원가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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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특허 기술 앞세운 예스임플란트, 국내외 개원가에서 호평!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6.07.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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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바이오텍 김노국 대표

㈜예스바이오텍의 ‘예스임플란트’가 국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다.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저변을 넓혀온 ‘예스임플란트’는 최근 들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점차 그 성과를 가시화시키고 있다. 매년 수차례 해외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알려온 가운데 지금은 세계 20개국에 진출해 있고, 테스트와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인 나라만해도 10개국에 이른다. 김노국 대표를 통해 ‘예스임플란트’의 기술 경쟁력과 수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8년 설립된 이후, 연구개발에 몰두해 최상의 임플란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예스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을 꼽는다면 원바디와 투바디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임플란트라는 점입니다. 보철물 내부에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가 결합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스크류의 풀림은 물론 픽스처의 파절을 획기적으로 방지시켜 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 구조상 세균의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즉시 식립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인데 특히, ‘싱글 임플란트’에 최적화된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없는 형태로 이미 오래전, 그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까지 획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약 2,000여 곳 가까운 병의원에서 사용 중에 있고, 일부 임상가들은 출시 이후 5년 이상 ‘예스임플란트’만 사용하는 매니아 층도 적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처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격의 제품군이 있다는 점과 이런 특장점으로 인해 실패율이 굉장히 적다는 점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이 메이저급 회사를 중심으로 고착화된 상황임에도 이런 기술적 우위와 임상 결과를 토대로 ‘예스 임플란트’만은 지속적으로 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최근엔 해외시장 진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독일 IDS, 싱가폴 IDEM, 중국 시노덴탈, 베트남 IDSE, 두바이 AEEDC, 이란 헬스전에 이르기까지 매년 수 차례씩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올 들어선 두바이, 싱가폴, 이란, 중국, 인도 전시회에 이미 다녀왔고 가을에 중국 상해전시회 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엔 새로운 특허 제품의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가 스크류의 풀림 현상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 ‘락 솔리드 어버트먼트(Lock Solid Abutment)’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미 특허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의도적으로 풀지 않는 이상 일상 속에서는 절대 풀릴 수 없는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기술적 우위를 앞세워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 Key Point
◐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특허 기술 확보
◐ 원바디와 투바디 장점 결합 제품으로 호평
◐ 하반기엔 신제품, ‘락 솔리드 어버트먼트’ 출시
◐ 매년 수차례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 공략
◐ 30개국에서 사용 중이거나, 인증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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