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세계 치과산업 중심서 한국 업체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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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 치과산업 중심서 한국 업체 대활약!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7.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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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SIS’ 글로벌 시장서 폭 넓은 저변 확대

 

㈜신흥이 이번 IDS 2017에서 Luna S를 위시한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인지도와 평판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핫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Kids Crown의 유통망을 추가로 확충한 한편 영구치용 ‘Perma Crown’과 ‘K-clamp’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신흥은 이번 IDS에서 SIS를 글로벌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초기 고정력의 우수성이 입증된 ‘Luna S’는 물론 시술이 편리해 호평받은 ‘Bite Impression Coping’과 Crestal/ Lateral 테크닉을 한 개의 키트에 통합한 SIS Sinus Kit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식립 후 인상채득과 바이트 체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편리성을 어필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럽의 임플란트 제조업체는 물론 임플란트 분야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Bite Impression Coping’을 호평하며 해외시장에서의 큰 반향을 예고했다.
신흥 관계자는 “장비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및 기타 제조품 등 신흥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 관심이 높고, 가망 고객이 창출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매출 신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
유럽시장 강세 IDS서 단연 입증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IDS 2017에 참가해 유럽시장에서의 강세를 입증했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에서 AnyRidge, AnyOne 임플란트 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 가상진단 프로그램 R2GATE/ R2GATE Lite,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3D 프린터 ‘Meg PrinterⅡ’, Auto CAM Lab Solution을 위한 2종의 클리닉 및 범용 CAM 장비 ‘Ti CAM PRO’, ‘White CAM PRO’를 통해 치과와 치과기공사 간 유기적인 디지털 환경 결합과 신속성, 정확성, 편리성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로우 환경을 선보였다.
특히 정확한 골질 분석과 3D 임플란트 모의시술로 편하고 경제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지난 IDS서 큰 인기를 끈 R2GATE는 이번에 모바일 환경에 사용가능한 R2GATE Lite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메가젠은 디지털 장비분야에서도 기존의 CAM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White CAM PRO와 Ti CAM PRO를 선보였다. 또한 DLP 방식의 3D 프린터 Meg PrinterⅡ는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만으로 20분 내에 높은 정밀도의 가이드를 출력해 관심을 모았다.
각 국의 메가젠 파트너들은 “부스 규모와 디자인이 여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메가젠의 위상을 실감했다”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이미 메가젠을 인지하고 있어 제품 상담이 수월해 파트너사임이 자랑스럽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일치과산업㈜
오픈형 부스 디자인 ‘시선강탈’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가 IDS 2017에서 한국관의 전시 공간을 십분 활용한 시원한 부스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1번째 IDS에 참가한 한일치과산업은 세계 치과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부스 디자인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 직사각형의 넓은 공간을 오픈형으로 꾸며 누구나 편히 오가며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많은 딜러와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독일과 그리스, 인도,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참관객들이 IDS 기간 한일치과산업의 부스를 찾았다.
한일치과산업은 치과치료기구 키트 ‘Black Box’와 멀티테이블 ‘한일세븐’, 실내용 이동식 진료장비 ‘돌체’ 등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의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디오
디오 풀 디지털 솔루션 ‘엄지 척’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 이하 디오)가 IDS 2017에서 ‘DIO Full Digital Solution’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DIO Full Digital Solution’은 3D 스캐너를 이용한 100% 개인 맞춤형 풀디지털 가이드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교정솔루션을 일컫는 말이다.
디오는 일반적인 전시를 벗어나 가이드임플란트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풀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나비’와 세계 최초 3D Printed Double-Wire Bracket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시도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빠르고 정확하며,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환자맞춤형 디지털 교정솔루션 ‘DIO ORTHO Navi’는 해외 치과의사들로부터 유독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다이아덴트
新 근관충전 시스템 ‘Dia Duo’ 인기

 

㈜다이아덴트가 새롭게 출시한 무선 근관충전 시스템 ‘Dia Duo’로 IDS 2017에서 세계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Dia Duo’는 기존에 다이아덴트가 판매했던 장비 ‘Dia Gun’을 새롭게 리뉴얼한 장비로 국내외 임상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 임상가들이 더욱 마음 놓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잔고장률을 낮추는 등 품질 개선에 주력해 탄생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에서 실제 표시온도와 도달온도 간의 차이가 발생했던 부분을 개선해 온도 도달시간은 더욱 짧게, 온도는 더욱 정확하게 측정토록 개선했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올해 IDS에서는 ‘Dia Duo’를 비롯해 ‘Dia Pen’, ‘D-Lux’ 등 다양한 장비와 기구들이 세계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어 좋은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

 

 

3A MEDES
한국 기술력 알린 ‘한류 전도사’

 

3A MEDES(대표 구진회)가 보급형 치과 주조기 ‘EASY-VAC’ 시리즈와 가압방식의 치과용 성형기 ‘EASY-PRESSO’, 프리미엄 오일 ‘S-Lube’ 등 다양한 제품을 IDS 2017에서 선보이며 해외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남겼다. 늘 해외전시회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온 3A MEDES는 올해 IDS에서도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딜러 및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바쁜 상담일정을 소화했다.
구진회 대표는 “IDS는 한국관이 주 출입구의 옆 홀에 자리잡아 입지가 좋은데다 세계 제1의 전시회답게 정말 많은 수의 딜러와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해외 진출의 주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평가했다.

 

 

㈜굿닥터스
선진국이 탐내는 구강카메라

 

㈜굿닥터스가 이번 IDS 2017 한국관에서 인기 부스 중 하나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강카메라 ‘Whicam Story 3 CS’ 등을 비롯해 근관장 측정기, 무선광중합기 등 수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뽐내는 다양한 제품들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굿닥터스 윤기철 과장은 “지난 20년간 IDS에 참가하며 선진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 좋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역시도 독일과 미국, 호주 등 선진국의 신규 딜러들이 굿닥터스의 제품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상담이 잇따랐다”고 평가했다.

 

 

두나미스덴탈㈜
각 국 특성 맞는 ‘KT15’ 개발

 

두나미스덴탈㈜(공동대표 신기주, 김양수)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핸드피스 ‘KT15’를 유럽 및 인근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해 IDS에서 선보였다. ‘KT15’ 모델을 동유럽, 서유럽 및 아프리카, 중동 각 지역에 맞게 가격대와 사양을 달리한 10개의 제품군을 공개한 것.
특히 유럽의 경우 Kavo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제품들과 호환이 되도록 설계하는 등 각 국가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한 제품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양수 대표는 “중국 저가 핸드피스에 실망했던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와 한국 국가 브랜드와 기술력에 대해 호평하며, 우리 제품군에 큰 호감을 보였다”면서 “우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세계시장에서의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기회가 됐다”고 이번 IDS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네오바이오텍
“이것이 혁신이다” 세계무대 자신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이번 IDS 2017에서 혁신적인 임플란트 통합솔루션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Neo NaviGuide를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제시하며 치과산업을 선도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네오는 이번 IDS에서 신제품 ‘IS-Ⅲ active’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시술을 돕는 Ridge Wider Kit, PickCap Impression Kit, SinusAll Kit 등 다양한 임플란트 통합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GBR 시술 시 멤브레인 고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EZ-GBR Kit’와 CTi-mem, ACM 등의 GBR 솔루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FR/SR Kit의 리페어 솔루션, i-Brush 등의 임플란트 주위염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네오의 신제품 ‘T-Brush’가 순수 티타늄의 양날형 팁으로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네오는 Neo NaviGuide 시스템의 오차범위를 최대한 줄이면서 정확히 시술할 수 있도록 개선한 Neo NaviGuide Kit를 비롯해 치과 보철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CAMeleon CS 밀링기 및 각종 보철소재를 전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네오 관계자는 “해외 치과의사 및 유명 연자들로부터 제품을 꾸준히 인정받으며 네오의 브랜드와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IDS에도 많은 유명연자들이 부스를 찾아 성공적인 임상결과에 만족감을 표했다”면서 “꾸준히 더 많은 신제품을 통해 네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가이드라인을 유럽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5월에 이탈리아, 8월에 칠레에서 각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노디
한국 Fiber 전문기업 면모 과시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이번 IDS에서 FIBER 전문기업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다양한 제품군에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스테디셀러 ‘QP Fiber Post’를 비롯해 ‘U.P FIBER SPLINT’ 등이 유럽과 아시아 등 국가들의 고른 관심을 이끌며 성과를 거뒀다. 최병환 대표는 “올해로 3번째 참가하면서 그 사이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제품 퀄리티가 훌륭하다는 호평이 잇달아 매우 보람있다”고 밝혔다.
이노디는 IDS에 참가하는 동안 이노디의 신뢰도 제고와 제품의 우수한 퀄리티를 알리는 데 주력하며, 차근차근 딜러십을 쌓고 있다.
최 대표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제품을 찾는 딜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제품, 디자인, 가격의 3박자를 균형있게 갖추고, 무엇보다 장기적인 전망을 세우고 꾸준하게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이 해외시장에서의 성공 비결”이라고 귀띔했다.

 

 

 

㈜하이템
“Hi-Tempo 정말 놀랍네요”

㈜하이템(대표 한형렬)이 출시한 ‘Hi-Tempo’가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IDS 2017 한국관에 부스 참가한 하이템에는 독일, 미국, 러시아, 알제리, 루마니아, 모로코, 터키 등 다양한 국가의 참관객이 줄을 이었다.
‘Hi-Tempo’는 70℃ 이상의 온수에 넣으면 단 1~2초 만에 외형이 완성되는 간단한 임시치아 제작으로 이번 IDS에서 단연 인기를 끌었다.
한형렬 소장은 “워낙 새로운 제품인데다 간단한 조작으로 높은 퀄리티의 임시치아를 제작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을 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에 좋은 제품을 알리고, 그들이 찾아오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우만
스트라우만 끝없는 진화 어디까지?

스트라우만 그룹이 이번 ‘IDS 2017’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라인을 소개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Small Diameter BLT 임플란트, 세라믹 임플란트, 보철 제품의 구조적, 기술적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높은 보철 라인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 제품인 스캐너와 3D프린터 시리즈 라인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혁신적 변화에 따른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론칭했다. 개원의나 전공의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적인 지식 교육과 함께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우만 그룹은 VR(Vertual Reality)을 통한 가상 체험과 참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음악 공연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전시한 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세신정밀
한국 기술력 대명사 ‘Traus’

㈜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중호)이 40여 년 전통의 국내 강호기업답게 올해 IDS에서도 임플란트 핸드피스 및 임플란트 엔진 ‘Traus’의 기술력을 알리며 한국기업의 자존심을 지켰다. 세신정밀 부스는 전시기간 내내 ‘Traus’ 제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상담하기 위해 찾은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이미 독일과 일본의 기술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해외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세신정밀은 이번 IDS에서도 신규 바이어 발굴에 성과를 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주)스피드덴탈
퀄리티 좋은 브라켓 ‘세계가 알아본다’

㈜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이 IDS 2017에서 자가결찰 브라켓 ‘ONE Self-C’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IDS에 5회째 참여해 이미 해외 바이어들에게 친숙한 한국 교정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덴탈은 올해도 신제품을 론칭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기존의 바이어들은 물론 상당수의 신규 바이어를 유치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
스피드덴탈은 ONE Self 시리즈의 셀프 메탈 액티브 브라켓 ‘ONE Self-M+’와 셀프 메탈 패시브 브라켓 ‘ONE-Self MP’ 등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을 전시했다.
김기수 대표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한국 교정용 브라켓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면서 “양적으로 많은 제품을 만들어내기보다 퀄리티가 우수한 제품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우리도, 해외 바이어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
제품보다 ‘콘셉트’ 판매전략 通했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이번 IDS 2017에서 현지화 전략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미국과 독일 법인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모두 부스에 배치해, 동서양 모든 참관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현지 직원들을 부스 곳곳에 적극 배치한 멀티 랭귀지 서비스로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는 평가.
메타바이오메드는 무선 근관충전기 ‘EQ-V’를 중심으로 최신 엔도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품질의 신뢰를 더하며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최정모 해외영업팀장은 “올해 IDS에서 메타바이오메드는 특정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솔루션을 갖고 있다’는 콘셉트를 판매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주)덴티움
디지털 서저리 혁신 선보여

㈜덴티움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제37회 IDS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 참관객들에게 덴티움의 제품 및 혁신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의 임플란트 대기업인 Straumann, Dentsply, Camlog 등과 더불어 Digital Dentistry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 업체의 면목을 보여줬다.
특히 Digital Dentistry 기계 장비를 선두로 디자인된 부스는 Rainbow CT Scanner, CAD/CAM Scanner Prime, Rainbow mill for Clinic, Rainbow Metal Mill, Rainbow Mill의 워크플로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호평을 얻었다.덴티움은 전시 기간 내내 부스에서 Small 세미나를 진행하며 참관객들에게 덴티움의 신제품을 더욱 자세히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Guided Surgery △SuperLine 사용한 Sinus lift △New Implant System △덴티움 Milling Center/ CAD/CAM에 대해 강연했으며, Dr. Yoon이 ‘Osteon Ⅲ’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덴티움의 선진 디지털 기술을 홍보했다. 또한 부스 내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덴티움의 제품 임상 술식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를 마련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오바이오
큐레이 기술에 ‘이목집중’

㈜올인원바이오에서 사명을 새롭게 변경한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IDS 2017에서 큐레이펜, 큐스캔 등의 제품으로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오바이오는 큐레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인스펙터사의 부스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세계시장을 공략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세계 각 국의 다양한 참관객들이 관심을 보여 큐레이 기술 제품들에 대한 시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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