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의 후원을 받아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10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공연나눔 행사에는 70여 명의 장애 및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이 초청돼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공연은 ‘베니스의 상인’ 영어뮤지컬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아동·청소년 배우들이 공연을 펼쳤다. 초청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태릉지역아동센터, 하늘품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은 공연 관람 후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앞으로도 극단서울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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