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지난 7월 21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국군수도병원에 간이형 수면다원검사기기를 기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이형 수면다원검사기기 기증식은 국군수도병원 2층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기증식에는 서봉직 학회장을 비롯해 최종훈 전 학회장, 임현대 총무이사와 국군수도병원 유근영 병원장, 권동주 치과병원장 외 국군수도병원 성상현 기획관리실장 및 간호부장 등 수도병원 간부 다수와 채새봄 소령, 박건우 대위, 우건철 대위 등이 함께 자리했다.
식은 유근영 국군수도원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유근영 병원장은 “군병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매우 감사하다. 이를 계기로 이 분야에 대한 수도병원의 관심과 진료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서봉직 학회장은 “작은 정성을 기쁘게 받아주고 환영해준 수도병원에 감사한다”며 “이후 교육과 진료 면에서 보다 긴밀한 협조로 군 장병들의 군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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