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치과캐드캠평가연구실의 SMARTOOTH팀(대표 손호정)이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한국연구재단 우수상을 받았다.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학생창업자 및 학생 초기 기업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SMARTOOTH팀은 ‘가정용 구강진단 센서를 부착한 구강장비’라는 과제로 구강 센서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환자의 구강 내 상태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개인용 진단 장비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SMARTOOTH팀 손호정 대표는 “현재까지 사업화를 위해 구강 내 장치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였고, 구강 내 센서와 관련된 새로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