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의치를 응용한 교좌인상법에 의한 총의치 임상
상태바
복제의치를 응용한 교좌인상법에 의한 총의치 임상
  • 승인 2006.03.02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제의치를 응용한 교좌인상법에 의한 총의치 임상


교좌 인상법(咬座印象法, Bite Seating Impression)은 1958년 일본의 동경치과대학의 야사키 마사카타(Yasaki Masakata, 矢崎 正方)교수에 의하여 고안된 총의치의 폐구 인상법이다. 인공치를 배열하고 조정한 후 상하악 총의치가 교합된 상태에서 최종 인상을 채득함으로서, 당시의 기술 수준에서 총의치의 제작과정에서 누적되는 오차를 보상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책은 일본 보철학의 선구자인 야사키 마사카타 교수의 총의치학 핵심 내용을 자제인 야사키 히데아키가 집필한 책으며, 저자는 부친께 직접 사사 받은 증례를 통해 교좌 인상법, 야사키 저작운동이론 및 무구개의치에 관한 임상적인 내용과 더불어 30년에 걸친 장기경과증례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근래에 들어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는 우리나라 치의학 학문에 다양한 치의학 번역서의 출간이 점차 늘어나는 경향은 지식의 다양화와 국제화를 지향하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본 번역서가 우리나라의 총의치 임상과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 야사키 히데아키(矢崎秀昭)
역자 / 최병갑, 정문규
출판사/ 군자출판사
정가 / 7만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