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치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10월 15일, 오스템 마곡 신사옥에서 서울지부와 오스템이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측이 서로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으로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지부의 전시나 학술행사에 오스템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물론 공동행사 등을 개최해 상생을 도모하는 등의 방식이다. 특히 서울지부와 오스템은 치과 종합포탈 ‘덴올’의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학술 정보와 뉴스 등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겸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은 물론, 치과계 및 치과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엄태관 대표는 “덴올을 개국해 치과계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지부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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