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평범한 동네치과의사가 행복한 이유 “갑자기 치과의사로 사는 것이 재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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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평범한 동네치과의사가 행복한 이유 “갑자기 치과의사로 사는 것이 재밌어졌다”
  • 덴포라인
  • 승인 2021.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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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편안한 치과 서정욱 원장

천안 연세 편안한 치과 서정욱 원장은 평범한 동네치과의사이자 디지털로 인해 행복해진 치과의사의 삶을 살고 있다. 2018년 구강스캐너 도입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진료를 시작해 축적한 경험을 [디지털 치과 서정욱]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디지털로 인해 치과의사로 사는 것이 더 재밌고 행복해졌다는 서정욱 원장을 만났다. 
덴포라인  denfoline@denfoline.co.kr


첫눈에 알아본 디지털의 가능성
몇 년전 3Shape사 Trios 3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하고 앞으로 모든 진료는 디지털로 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없이 디지털을 시작했다는 서정욱 원장은 3인의 스탭과 함께하는 크지 않은 규모의 동네치과다. 한 번에 한 명의 환자에 집중하는 진료시스템을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집중진료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많은 환자들이 평생주치의로 연세 편안한 치과를 선택하고 있다. 

서정욱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시작한 후 유튜브 채널 활동도 시작했다. 구독자 숫자나 좋아요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디지털 치료를 쉽게 풀어가는 채널로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국에서 서정욱 원장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내원한 환자도 전체의 70%에 달할 정도다. 

디지털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사전 지식 이해도는 물론은 치료 수용도도 높아 1인 집중 진료시스템이 오히려 적정 수가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환자들은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디지털 진료와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편안히 치료에 임할 수 있어 연세 편안한 치과를 주위에 적극 추천한다는 생생한 자필 후기집을 남길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디지털, 그 시작과 끝은 치과의사의 의지
서정욱 원장은 디지털 도입 시 제일 중요한 점으로 치과의사의 의지를 꼽았다. 그는 “수련과정을 거치지 않은 컴맹수준의 평범한 동네치과의사인 제가 할 수 있다면 많은 원장님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지털은 장비구입 투자와 교육이 필요하지만 원장님이 직접 배워서 할 수 있다면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서정욱 원장은 모든 임플란트를 디지털로 제작한다. Trios 3를 이용한 구강스캔부터 스캔데이터의 디자인까지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임플란트 식립시 원내 Ray 3D 프린터로 가이드를 100% 제작한다. 특히 몇 년 전 미국에서 치과의사가 모든 치료과정을 진행하는 치료를 환자입장에서 받았던 좋은 느낌을 그대로 병원에 도입, 1인에 집중하는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디지털의 힘이 컸다.  

상담부터 스캔, 가이드 디자인까지 원장이 직접 진행
서 원장은 상담부터 모든 진료 과정을 치과의사가 수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디지털 세미나를 찾아다니며 듣던 시절 복수의 연자들이 공통으로 Trios 3를 추천하는 것을 듣고 디지털이 모든 진료과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직감, 과감히 디지털을 도입했다. 환자 상담에서 구강스캔과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까지 원장이 직접 진행하다보니 스캔부터 가이드까지 오차가 거의 없다.

서 원장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시 임플란트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원내에서 템포라리, 모델, 가이드를 모두 출력했지만 현재 원내 출력은 가이드가 99%를 차지한다.

이 같은 디지털화는 과거 대학병원에서만 갖출 수 있었던 고가의 치료시스템이 이제는 개원가도 가능해진 것. 치과의사의 직접 상담과 함께 디지털로 인해 대학병원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진료 서비스가 가능해져 환자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주목할 점은 디지털 치료를 도입한 후 환자가 대폭 증가한 점이다. 높은 퀄리티의 디지털 진료로 환자 한 사람에 집중하면서 오히려 치과 운영면에서도 수익률이 좋아졌다. 서 원장은 “(디지털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면 제 케이스에서 4/5가 사라질 겁니다. 즉, 과거에는 지금의 1/5정도만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정욱 원장은 다른 무엇보다 스캔은 꼭 치과의사가 해야하고 플래닝이나 가이드 디자인까지 당연히 치과의사가 한다면 보철의 정확도는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로 인해 갑자기 치과의사로 사는 것이 재밌어졌다는 서정욱 원장은 유튜브 활동도 일반인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 도움되는 디지털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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