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AOMI 2021 동계특별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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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AOMI 2021 동계특별강연회 성료
  • 유예리 기자
  • 승인 2022.02.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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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2021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약 70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주제는 ‘상악동 네사람들’이었으며 이는 상악동에 대해 심도 있게 강연을 펼쳐주실 네 사람들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용진 앞선치과의원 원장은 ‘손댈지? 말지?’라는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강의를 펼쳤다.

김도영 김&전치과의원 원장은 ‘상악동 거상! 치조정접근? 측방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장단점과 함께 최근 점차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압거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허중보 부산대 치과병원 교수는 ‘상악동을 바라보는 전지적 보철시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허종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상악동 술후 합병증 슬기롭게 대처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명진 회장은 “코로나로 오프라인의 강의들이 많이 줄어들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 시기에 좋은 연자 분들의 좋은 강의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해 준 우수회원제도 위원회 위원장님 이하 간사분들, 그리고 학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도움을 주시는 협력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김성균 차기회장 겸 우수회원제도위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서는 상악동 수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상악동 수술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700분에 가까운 분들이 특별강연회를 등록해주신 것을 보면 상악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카오미는 3월 온라인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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