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희대치과병원, ‘3D 프린팅’ 전문기업 그래피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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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희대치과병원, ‘3D 프린팅’ 전문기업 그래피와 업무협약 체결
  • 정윤섭 기자
  • 승인 2023.02.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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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및 기술 발전 위해 손 맞잡아
사진 = (좌측) 황의환 병원장, (우측) 심운섭 대표
사진 = (좌측) 황의환 병원장, (우측) 심운섭 대표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22,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그래피와 형상기억 얼리이너(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와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치료효과, 방법제시, Shape Memory Aligner 교정 표존화 및 사업기회 발굴, Shape Memory Aligner 교정 기술 발전 위한 공동 연구 진행 등이다.

형상기억효과(Shape Memory effect)란 모양이 변형되고 열을 가하면 원래 모양으로 복원되는 특성을 뜻한다. 이 특성의 얼라이너는 의도한 교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 치아 이동이 도움 주는 등 교정치료에 획기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황의환 병원장은 세계최초로 치아 교정 장치용 3D 프린팅 소재를 자체 개발한 그래피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정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 모두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치료법으로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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