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2일 메디트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해 디지털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만의 디지털 토탈 설루션 제공과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개원가의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덴티스에서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모델은 i600을 포함한 i700, i700w(무선)으로 각각 245g, 328g으로 가벼워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Small Tip가 포함돼 있어 구개량이 적은 환자나 소아 환자에게도 적용이 용이하며 메디트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Medit Link’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이어 스캔 파일을 이용한 Temporary 디자인, 모델 빌더, 스프린트 앱을 제공, 별도의 CAD 디자인 없이도 쉽게 기공물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며, 덴티스 3D프린터 ‘제니스 L2’와 ‘메딕 링크’가 연동되기 때문에 임시치아, 스프린트, 모델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또 메딧 링크에 환자 정보를 등록하고 구강스캐너로 상악, 하악, 교합 순으로 스캔 후 Meditlink Application으로 디자인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하면 된다. 덴티스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OF마켓(https://allof.co.kr/)에서 i600, i700, i700w 등 다양한 옵션을 구성, 판매하고 구강스캐너 한 대 구매하면 추가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옵션은 ▲2년 Warranty Extension, ▲투명교정 세라핀xIOS(i700 또는 i700w) 구매 시 250만 원 상당의 쿠폰 제공, ▲가이드 스타터 패키지 73% 할인, ▲290만 원 상당의 Zenith L 증정 중 선택하면 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희망하는 개원가 니즈에 맞춰 교육부터 A/S까지 기공사로 구성된 전담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기대와 문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