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의 마진 스캔 퀄리티, 구입하면 별도 추가 비용 없어
덴츠플라이시로나 2019년 10월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Primescan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피호철 과장은 Primescan이 정확성과 유용성 그리고 속도면에서 탁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피호철 과장으로부터 제품의 특징과 시장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Primescan의 강점
Primescan은 정확성과 유용성 그리고 속도면에서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점차 증가하는 임플란트 환자, 그리고 임플란트 치료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도입된 디지털 진료에 필요한 풀악의 정밀도, 어버트먼트의 메탈 스캔, 다양한 보철이 들어가 있는 구강상태에서 월등히 뛰어난 스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100만 개 촬영점 처리가 가능하다. 혁신적인 스마트 픽셀 센서는 1초당 100만여개 3D 촬영점을 처리해 정확한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다. 사용 시 스캔 작업 즉시 시작이 가능하다. 특히 김이 서리지 않게 자체 가열 기능을 가동해 언제든 스캔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든다. 각도가 큰 부위도, 접근이 어려운 부위도, 빛의 반사가 심한 부위도 Primescan 사용 시 쉽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 기술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높은 해상도로 편리하게 캡처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고, 지능형 처리 방식을 사용해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해 최적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Primescan은 인박스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원장님이 한번 구입하면 추가비용이 없으며, 작년 5.0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5.2버전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구강스캐너 연간 시장 규모 및 요즘 트렌드는
자체적으로 파악하기로 국내 구강스캐너 시장은 2년 전 치과 4천곳이었는데 지금은 약 6천여곳이 사용해 전체 치과 1만 8~9천곳중 30%정도가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 국내는 1년에 평균 2천대 정도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체 파악하기로는 국내 모업체가 대수로는 1위지만 매출금액면에서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경쟁사보다 근소하게 앞서 1위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연간 구강스캐너 시장규모는 36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구강스캐너 출시 초창기에는 보철물 수복 중시로 부분적인 정밀도만 요구됐다. 하지만 현재는 트렌드가 전악 임플란트, 교정, 전악 보철물로 확대돼 다양한 진료에서 구강스캐너를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악의 정밀한 정확도, 빠른 스캔을 위한 사용 편리성 등 초창기보다 다양한 부분에서의 퀄리티가 요구된다. Primescan은 넓어진 스캔 영역과 Dynamic Depth Scan and High Frequency Contrast Analysis으로 전악, 그리고 풀케이스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구강스캐너를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팁이 있다면
손에 익지 않은 장비를 처음 사용할 때에는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장비를 사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쉽고 편리해야 한다. 특히 초보자나 경력자가 사용했을 때 똑같은 결과물이 나오는 인증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저들이 구강스캐너 구입 시 업체에 자주 문의하는 부분
첫번째는 타사의 CAD 소프트웨어랑 연동하는데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타사와의 파트너쉽으로 호환되는 PLY, STL, 기타 확장자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라이선스가 없이도 자체적으로 STL파일이 추출된다. 다음으로 임플란트 번들 구매에 대한 문의가 많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들과 파트너쉽으로 각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Primescan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구강스캐너 시장 전망
구강스캐너의 활용 영역이 작은 보철 진료부터 시작해 현재 디지털 전체 아치 수복물, 교정, 등 디지털 데이터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이제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보급속도는 매년 놀라울 정도로 커지고 있으며, 신규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용도의 구강스캐너가 개발, 안정화돼 이제는 치과 진료에 있어 필수품이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