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이하 네오)이 6월 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23 네오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YK, The Game Changer’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네오심포지엄에서는 차세대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을 비롯, 임시 크라운 ‘Magic i Temp’,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 디지털 투명교정 ‘btsmile’ 등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국내 의사 세션 △중국 의사 세션 △기공&위생사 세션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네오 허영구 원장을 필두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원장들이 연자로 나섰다. 메인강연장의 첫번째 시간은 ‘기존 임플란트 보철방식의 한계와 문제’라는 주제로 표세욱교수, 홍성진 교수, 김종엽원장이 함께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세멘트 방식과 나사 방식 보철의 장점을 극대화한 SCRP방식 또한 극복할 수 없는 한계점과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허영구 원장의 ‘YK Link System, the game changer in the implant prosthetics’ 강연이 이어졌다. YK Link System은 허영구 대표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보철 시스템으로 니티놀 소재의 고탄성 스냅 구조로 연결되며, 탈부착이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고정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스크류 홀이 없어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장점이 있어 SCRP를 뛰어 넘을 것이라는 대중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YK Link system에 대한 장점, 임상증례를 포함해 실제 사용노하우를 같이 공유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시간에는 메인강연장의 하이라이트인 허영구 원장의 Live Surgery 가 닥터허치과에서 진행되면서 심포지엄 강연장에 동시 생중계되었다. 이번 Live surgery는 VAROGuide를 활용하여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였고, Magic i Temp를 사용한 임시 크라운 및 YK Link를 활용한 템포러리 치아를 적용하면서 마무리되었다. 네오심포지엄을 기념하는 이벤트와 행사도 진행되었다.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가 행사에 초대되어 메인세션에서 무대인사 후 참석자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가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