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근 DVmall 대표이사가 12월 5일 신흥 본사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류 대표는 “기존 DVmall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상호 소통 피드백과 원스톱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며 “최근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사전 등록 대행 업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류정근 대표는 “지금까지 치과의사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기반으로 향후 DVmall은 상품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빅데이터 활용 및 치과의사분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제안하고 적용하는 등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치과 업계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 대표는 “E-Ticket존에 세미나 페이지를 만들어 최근 사전 등록 중인 학술대회를 한 눈에 살펴보고, 메인 화면에 배치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며 “또한, DV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학회 측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고객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4년 1월부터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 사용 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DV Point 사용 한도를 확대하고 DVmall 고객 전용 상품 및 개발을 통해 품질 및 가격적 메리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DVmall은 ‘GSB’ 자체 브랜드를 통해 Glove, Mask, Bite Coping 등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추후 치과의사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을 선정하여 좀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고객이 중점을 두는 가치를 파악하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이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포인트”라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전달하는 이 세가지 포인트가 DVmall이 추구하는 방향성이고, 원장님과 위생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