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한치의학회, 2023년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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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치의학회, 2023년 학술세미나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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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교육 포함한 연제로 성황, 매년 연말 개최 예정

대한치의학회가 12월 10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2023년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학술세미나는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교육 2점 포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등록자 200명 이상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대한치의학회에서 개최하는 첫 학술세미나인 만큼 현 임원 전원이 참석하여 힘을 실어주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권긍록 회장은 “첫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 들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훌륭하신 연자분들을 모시고 좋은 강연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임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연말에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학술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연의 첫 번째 연자인 이강운(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강치과의원 원장) 연자는 ▲의료분쟁, 과연 피할 수 있을까? 피하기는 어렵지만 줄일 수는 있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의료분쟁에 대해, 실제 사례들을 분석하고 설명하며 의료분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연했다. 

두 번째 연자인 김욱(대한치의학회 기획이사/TMD치과의원 원장) 연자는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의 치료” 완전정복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 방법 및 실제 술기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세 번째 강연으로 구기태(대한치의학회 국제이사/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연자는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Peri-implantitis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알고 있는 정확한 정의와 진단기준, 치료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다루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임상가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시했다.

마지막 연자인 오경철(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 연자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 효율성 레벨업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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