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출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 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 원장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C 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iv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이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하다. 영상 기록이 가능해 진료실 뿐만 아니라 예진실, 수술실에도 설치가 적합하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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